海がきこえる (바다가 들린다)
Admin
|
Write
|
Guestbook
6천원... 3천 5백원...
under
단상
2007. 12. 10. 11:20
토요일이었나.
간단히 장을 보러 근처 신흥시장에 갔었다.
두부 여섯 모와 계란 한 판.
아주머니께서
"6천원... 3천 5백원...... 7천 5백원!"
하신다.
뭔가 숫자를 하나 잘못 들었나 싶어
"6천원... 3천 5백원....... 9천 5백원 아닌가요?"
라고 되물었다.
역시나.
"어- 맞네. 9천 5백원이네!"
하시는 게 아닌가.
하지만
말하는 게 예쁘다며
결국 5백원 깎아주셨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海がきこえる (바다가 들린다)
Posted by
papyrus.
,
Piet Mondrian, Gray Tree (191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6)
단상
(19)
영상
(7)
Archive
Link
lost in translation.
Tag
굿바이 솔로
드라마
문답
일상잡담
이병우
친구
서점
가요
줄리아 로버츠
조사
넬
시상식 드레스
기억
띄어쓰기
우정
노래가사
엑스맨
대사
하우스
이상형
갯벌
영화
블로그
책
Sweetpea
일상
Lucid Fall
음악
추억
맞춤법
Calendar
«
2025/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
티스토리툴바